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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싸게하는법 6가지 총정리

해외여행 팁|2017. 2. 10. 20:00

환전 싸게하는법 6가지 총정리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해외여행을 갈 때는 환전을 잘하는 게 아주 알뜰하고 현명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환전할 때 싸게 하는법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전 싸게 하는법 총정리 합니다


 

1. 가장 기본 가운데 하나는 은행 가운데 환전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은행을 찾는 겁니다. 우리나라 시중은행 대부분이 1.5~1.75%의 환전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1.5%나 1.75%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겠죠.

 

 

2. 이 환전수수료를 최소한으로 싸게하는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요, 국내 시중은행 대부분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 이용할 때 기본적으로 50%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환전하는 금액은 얼마인지 고객의 등급은 몇 등급인지 또 해당 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지의 조건을 만족하게 할 때 약 최대 80~90% 정도의 환전수수료를 인하해줍니다.

 

 

3. 위의 1번과 2번은 조건부 할인이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데요, 몇 가지 특별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거의 무조건 환전 수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특별 이벤트를 이용하는데 해당 은행 애플리케이션 이용할 때 주요통화 90% 할인 혹은 기타통화 40% 환전 수수료 할인을 해주니 휴가철이 가까워져 오면 은행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우리가 여행지에 갔을 때 카드결제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럴 때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통화나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예시를 들은 데요, 우리가 미국에 갔을 때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고 1,000달러 규모의 물품을 구매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 돈으로 따져보면 100만 원 정도가 되겠죠.

 

만약에 원화로 카드 결제했을 때는 108만2천 원에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 통화인 달러로 결제하면 약 101만1천 원으로 약 7만1천 원이 저렴하게 아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현지에 가서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한 마디만 기억하면 됩니다.

Please charge in USdollar(플리즈 차~지 인 유에스 달러)라고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5. 우리가 동남아시아에 갈 때 현지통화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바꾸고 가서는 현지통화로 환전하는게 싸게하는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달러는 워낙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웬만하면 2% 미만이지만 기타통화는 환전 수수료가 (4~12%)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6. 귀국할 때에는 동전은 웬만하면 들고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시중 은행들이 동전을 잘 환전해주지 않고 있는데 환전을 해주고 있는 곳도 환전수수료가 50%로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동전은 현지에서 사용하고 오거나 혹은 지폐로 바꿔서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환전 싸게 하는 방법 6가지를 총정리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앞으로 위와 같이 좀 더 저렴한 환전 수수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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