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Once More 한글 가사 해석 - Carpenters

70년대 가장 광범위한 계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카펜터즈의 대표곡이다. 카렌의 맑고 청아한 보컬과 리처드의 고운 피아노 터치가 곡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복잡하고 공해에 더렵혀진 도시 생활 속에서 추억 속에 묻어있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도 같은 이 노래는 현대인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아기자기한 기쁨과 소망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들의 노래는 듣기 편하고 따라 부르기 쉽기 때문에 팝 음악을 전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한다. 카렌이 사망하면서 그들의 노래도 사라졌지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란 말처럼 이들이 남긴 노래는 계속 사랑받을 것이다. 

또한 21세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카펜터즈의 노래를 들으며 꿈과 추억, 그리고 사랑을 얘기할 것이다.

Yesterday Once More(지난 날이여 다시 한 번) - Carpenters

내가 어렸을 적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기다리며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요

노래가 나오면 전 따라 불렀고

절 미소짓게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그 노래들이 전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의아해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처럼 다시 돌아왔어요

그 모든 노래들을 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샤랄랄라'와 '워우우워'는 여전히 모두 아름다워요

그들이 부르기 시작하는

'싱어링어링'들은 모두 멋있어요

그들이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그건 정말 절 울게 해요

예전과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수년의 세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그동안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려보니

현실이 다시 슬퍼지네요

너무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 시절 제가 부르곤 했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습니다

전 가사를 전부 외우곤 했죠

그때의 오래된 노래들은 여전히 제게는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 세월들을 잊혀지게 하네요

'샤랄랄라'와 '워우우워'는 여전히 모두 아름다워요

그들이 부르기 시작하는

'싱어링어링'들은 모두 멋있어요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