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해외여행 팁|2017. 2. 18. 07:30

해외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해외출장을 가거나 혹은 여행중에는 분실이나 도난 우려 때문에 가급적 현금을 많이 가져가지 않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자만, 

상황에 따라 현지에서 통용되는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현지에서 현금서비스나 예금 인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통상 카드 전면에 VISA 혹은 MASTER로고가 있다면 가능한데요, 하지만 중국에서는 비자나 마스터 같은 국제 브랜드와 제휴하지 않은 국내 전용카드로도 현금이나 예금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현지의 VISA나 MASTER카드 취급 은행이나 주요 항공, 호텔 등 공공건물 등에 설치된 ATM을 이용하는 경우와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ATM을 통해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로 된 글을 읽어야 하는데요,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글과 해석한 것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ENTER CARD 또는 INSERT YOUR CARD - 카드를 삽입하거나 통과시키세요


▼ ENTER PIN -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누르세요


▼ WITHDRAWAL, DEPOSIT SAVING -  WITHDRAWAL(인출)을 누르세요


▼ CREDIT CARD CHECKING PAYMENT WITHDRAWAL - 현금서비스를 받으려면 CREDIT CARD를 누르고 예금 인출은 PAYMENT WITHDRAWAL를 누르세요


▼ AMOUNT - 인출금액을 입력하세요


▼ TAKE YOUR CARD RECEIPT AND CASH - 카드, 명세서, 현금을 확인하고 거래가 종료돼었는지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은행창구에서 여권과 카드를 제시하고 현금서비스를 받는 방법

 

▼ I could like to use credit card to get 숫자 + dollors in cash를 말하고 신용카드와 여권을 제시한 후 현금서비스 매출전표와 금액을 확인하고 서명하면 됩니다.

 

이때에도 현금의 액수 및 본인 신용카드, 여권, 현금 서비스 매출표를 수령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외국에 나갔을 때 여러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방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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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싸게하는법 6가지 총정리

해외여행 팁|2017. 2. 10. 20:00

환전 싸게하는법 6가지 총정리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해외여행을 갈 때는 환전을 잘하는 게 아주 알뜰하고 현명한 여행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환전할 때 싸게 하는법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전 싸게 하는법 총정리 합니다


 

1. 가장 기본 가운데 하나는 은행 가운데 환전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은행을 찾는 겁니다. 우리나라 시중은행 대부분이 1.5~1.75%의 환전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1.5%나 1.75%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겠죠.

 

 

2. 이 환전수수료를 최소한으로 싸게하는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요, 국내 시중은행 대부분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 이용할 때 기본적으로 50%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환전하는 금액은 얼마인지 고객의 등급은 몇 등급인지 또 해당 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지의 조건을 만족하게 할 때 약 최대 80~90% 정도의 환전수수료를 인하해줍니다.

 

 

3. 위의 1번과 2번은 조건부 할인이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데요, 몇 가지 특별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거의 무조건 환전 수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특별 이벤트를 이용하는데 해당 은행 애플리케이션 이용할 때 주요통화 90% 할인 혹은 기타통화 40% 환전 수수료 할인을 해주니 휴가철이 가까워져 오면 은행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우리가 여행지에 갔을 때 카드결제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럴 때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통화나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예시를 들은 데요, 우리가 미국에 갔을 때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고 1,000달러 규모의 물품을 구매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 돈으로 따져보면 100만 원 정도가 되겠죠.

 

만약에 원화로 카드 결제했을 때는 108만2천 원에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 통화인 달러로 결제하면 약 101만1천 원으로 약 7만1천 원이 저렴하게 아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현지에 가서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한 마디만 기억하면 됩니다.

Please charge in USdollar(플리즈 차~지 인 유에스 달러)라고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5. 우리가 동남아시아에 갈 때 현지통화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꾸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바꾸고 가서는 현지통화로 환전하는게 싸게하는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달러는 워낙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웬만하면 2% 미만이지만 기타통화는 환전 수수료가 (4~12%)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6. 귀국할 때에는 동전은 웬만하면 들고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시중 은행들이 동전을 잘 환전해주지 않고 있는데 환전을 해주고 있는 곳도 환전수수료가 50%로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동전은 현지에서 사용하고 오거나 혹은 지폐로 바꿔서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환전 싸게 하는 방법 6가지를 총정리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앞으로 위와 같이 좀 더 저렴한 환전 수수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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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천공항 리무진 시간표/버스요금/소요시간/타는곳/예매

해외여행 팁|2017. 1. 14. 04:30

대전 인천공항 리무진 시간표/버스요금/소요시간/타는곳/예매



우리나라가 경제가 불황이지만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지방에 사는 국민들이 여름이나 겨울 혹은 연휴가 길어질 경우에 해외로 여행을 나갈때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기차나 버스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차는 사고의 위험도 거의 없고 교통체증을 겪지 않고 편하게 가지만 요금이 비싸고 기차역에 내린 후에 인천공항까지 많이 걸어야 합니다. 


반면에 리무진은 공항앞까지 가지만 교통체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는 저도 딱히 결론을 내지 못하겠네요.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시간표와 요금, 소요시간, 타는곳 및 예매를 하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는 곳은 세곳입니다. 대전복합, 대전도룡, 대전청사 이렇게 세곳에서 출발을 하는데요. 차례로 버스시간표를 올려드리니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대전복합입니다.

 

 

 

첫차는 03:20분이며 타는곳은 대전복합입니다. 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14분이 걸리며 요금은 심야우등일 경우 27,700원, 정상요금은 23,100원 입니다. 04:20분에 끊겨 있는데요 이후에도 배차간격은 20분 마다 차량이 있고 막차는 19:10분 이네요.

 

 

다음은 대전도룡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표입니다.

 

 

 

첫차는 03:34분 이며 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요금은 23,1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청사입니다. 첫차는 03:29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5분, 요금은 23,100원, 타는곳은 대전청사입니다.

제가 보기에 먼저 복합 > 청사 > 도룡 순으로 리무진이 들려서 가는것 같네요. 요금은 모두 같으며 소요시간만 조금 다릅니다. 역시 배차시간은 10분 ~ 20분입니다.

 

 

이번에는 예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시외버스 통합예매시스템을 입력해서 홈페이지로 찾아가세요.

 

 

화면 상단에 시외버스 예매를 클릭합니다. 옆에 운행정보를 클릭하면 제가 올렸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외버스 예매를 클릭했으면 이렇게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는데요, 출발지를 타는곳 세곳 중 하나를 선택하고 도착지를 인천공항, 가는일시와 출발시간 및 인원까지 모두 입력 후 조회를 클릭하면 될겁니다.

여기서부터는 쉽게 예매를 할 수 있으니 저는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 시간표, 요금, 소요시간, 타는곳 및 예매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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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 대구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예약/요금 - 버스타고

해외여행 팁|2017. 1. 11. 23:48

대구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예약



안녕하세요. 점점 구정이 다가오는군요. 요즘은 설날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리 성묘를 갔다오거나 결혼을 하지 않는 분들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인천공항을 통해 나갈텐데요. 오늘은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은 코버스에서 예약를 했는데 이제 그곳에서는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예약할 수 없습니다.

 

 

바뀐 홈페이지는 '버스타고'라는 사이트인데요, 제가 아래 링크를 올릴테니 클릭해서 접속해도 되고 인터넷 검색창에 버스타고를 입력하세요. 또 리무진 버스를 타는 곳도 바뀌었는데요, 바뀐 곳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입니다.

 

 

버스타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예약 사이트 홈페이지입니다.

중앙에 제가 클릭이라고 표시한 승차권 예매를 클릭합니다.

 

 

번호순으로 선택하도록 합니다.

1. 편도인지 왕복인지 선택합니다.

2. 가는 날짜와 시간 및 버스등급을 선택합니다.

3. 성인, 중고생, 아동까지 확인해서 선택합니다.

4. 출발지에서 돋보기를 클릭합니다.

 

 

1. 출발지를 당연히 대구를 선택합니다.

2. 터미널이름을 동대구를 입력하면 왼쪽에 [대구]동대구가 나타납니다.

3. 동대구 옆에 돋보기를 클릭합니다.

 

 

출발지를 동대구로 선택했으니 도착지 터미널을 입력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아래 또한 본 경고장에 있는 ~~~ 부터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다 읽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여기도 주의사항이 보이네요. 중고생 고객은 예매 후 터미널 방문시 학생증을 지참하고 예매발권을 하라고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지 않고 바로 확인버튼을 누르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겠네요. 또한 2016년 12월 12일부터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이전이 되었으니 해당터미널로가서 발권을 받으라고 합니다.

 

 

위에서 모든 주의사항을 읽고 확인을 클릭했으면 도착지 터미널 리스트가 주루룩 보입니다. 1번 'ㅇ'를 선택하면 울산, 인천공항, 인천송도가 보이네요. 2번 인천공항을 선택을 합니다.

 

그 뒤에는 좌석을 선택하고 예매하는 것만 남아있는데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을 건데요.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요금은 35,800원 입니다. 만약 심야우등이면 요금이 39,400원이고 소요시간은 230분입니다.

 

 

어떠셨나요. 서두에서 설명했듯이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예약사이트가 바뀌었습니다. 코바고가 아닌 버스타고라는 홈페이지로 되었는데 현재까지 거의 코바고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 정보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대구에서 인천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버스타고라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요금을 확인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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