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제거방법(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티눈)

생활팁|2017. 1. 11. 11:30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티눈 굳은살 제거방법


피부가 건조하거나 한 부위에 지나치게 마찰이 가해지면 손이나 발에 굳은살이 박힙니다. 굳은살이 생기면 불편하고 아픝데다가 정말 거슬리는데요, 피부를 다시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인데요 대부분 습기가 없어서 발생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오랜 시간 동안 서있거나 거친 비누를 사용하고 추운 날씨에 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과체중이거나 부적절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발에 금이 가있는것 처럼 보이는 발은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감염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간단한 몇 가지 제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크러빙

 

1.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채워진 발 욕조에 액체 비누를 섞습니다.

2. 약 20분 동안 따뜻한 비눗물에 발을 담급니다.

3. 경석 돌을 이용하여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4. 깨끗한 물로 발을 헹구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려줍니다.

5. 일부 발 크림이나 모이스처 라이징을 바르고 깨끗한 면 양말 한 켤레를 신습니다.

6. 굳은살이 제거될 때가지 매일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코코넛 오일로 하는 방법

 

코코넛 오일은 굳은살이나 갈라진 발에 또 다른 치료법입니다. 항균 및 항진균 성질 때문에 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곰팡이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잠을 자기 전에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문지릅니다.

2. 발을 완전히 말린 다음 코코넛 오일을 발에 아낌없이 바릅니다.

3. 밤에는 깨끗한 면 양말 한 켤레를 신습니다.

4. 다음날 아침, 양말을 벗고 발을 씻으세요.

5.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며칠 동안 매일 계속합니다.

 

 

레몬으로 하는 방법

 

레몬 주스는 건조한 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약한 천연 산성 물질인데요.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 따뜻한 물에 약간의 레몬 주스를 첨가합니다. 약 10분 동안 용액에 발을 담그로 부드러운 발 브러시로 조심스럽게 발을 문질러줍니다. 씻은 후에 발을 완전히 말린 다음 로션을 발라줍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몇 번 반복해서 해줍니다.

 

이상 다양한 방법으로 발가락이나 손가락 발바닥에 있는 굳은살 제거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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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는법/기상하는법

건강 정보|2017. 1. 9. 20:30

추운 겨울에 가뿐하게 일어나는법


 

겨울에는 유독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지고 해가 늦게 떠서 우리몸에서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계속 분비하기 때문인데요. 겨울철에 가뿐하게 기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상후에는 햇볕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커튼을 활짝 여는 것이 좋으데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한다면 실내 조명을 밝게 해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실내 공기가 좋지 않으면 숙면하기가 힘드니 춥더라도 자주 환기를 해서 침실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려면 우선 창문을 열어야하는데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그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공기를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방법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사용도 좋은방법이지만 공기청정기 필터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도 명심하세요.

 




 또 가스레인지를 사용할때 반드시 환풍기를 켜야한다는 겁니다. 가스레인지를 켜고 끌 때도 많은 양의 미세먼지가 분출되기 때문입니다. 환풍기 사용은 물론이고 짧은 시간이라도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진공청소기보다 물걸레를 사용하는 것이 실내공기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겨울철 실내공기를 잘 관리하면 감기나 독감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손씻기 입니다. 손만 깨끗이 씻어도 바이러스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염 질환을 막는 올바른 손씻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출 후 돌아온 뒤 손을 씼을 때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야 합니다. '세심하게 씻으면 비누를 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세균은 지방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만으로는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비누를 이용해서 지방을 녹여내야지만 세균이 쉽게 떨어져나갈수 있다고 합니다. 손씻을 경우 비누 사용하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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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란/한파 주의보/경보 기준

생활팁|2017. 1. 8. 23:30

한파란 무엇인가


 

강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철이면 한파라는 단어가 지상뉴스를 장식하게 됩니다. 막연하게 겨울철 추위가 한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파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파는 겨울철에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서 들이닥치는 추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한파가 닥쳐오기 위해서는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요, 기온은 바람에 실려 이동해 오는 등 뒤의 바람의 세기에 따라 가장 많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찬 시베리아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할 때 차가운 공기 이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우리나라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 한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발령하는데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기준은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평년보다 3도 이하 낮을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이보다 더 추운날씨가 예상될 때는 한파 경보를 발령하는데요, 한파경보도 역시 10월 부터 이듬해 4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평년보다 3도 이하일 경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내려집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2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에 한파경보를 발령합니다.

 

 

한파가 오면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먼저 사람에게는 피부가 얼어 붙고 피부 조직이 괴사되는 동상과 저체온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신체이능의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 수도관 동파, 자동차 타이어 파손 등 물질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한파가 발생하는 기준과 원인, 또 한파로 일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피기지면 백전백승이라고 합니다. 한파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면 더욱 그에 대해 대비할 수 있으니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한파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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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약 버릴 때는?

생활팁|2017. 1. 7. 21:30

유통기한 지난 약 버릴 때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약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먹는 많은 약은 그 효능이나 정확한 용법, 보관 방법 등을 잘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은 그냥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증상이 같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약마다 유통기한이 다르므로 복용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약 버리는 방법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당연히 먹으면 안되고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본인과 증상이 비슷하다고 먹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을 새로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먹가다 남았다가 오래된 약들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대부분 먹다남은 약은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싱크대에 흘려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통이나 집에서 함부로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이나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어 생태계 교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폐의약품은 주변 동네 약국에 꼭 가져가서 버립니다.

 

 

 

환경부가 2008년부터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시작했고 약사회에서 보건소와 시청의 청소과와 같이 협력해서 소각장으로 다 옮겨서 정상적인 절차를 받아 소각한답니다.

이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도 일반 시민들의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통계 자료에도 따르면 유통기한 지난 약의 처리 방법을 살펴보면 약국에 간다는 비율이 겨우 15%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반면에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제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버릴 때는 반드시 약국에 가서 버리도록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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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초

생활팁|2017. 1. 7. 05:30

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초


 

안녕하세요~~ 지금은 겨울이지만 봄이 다가오겠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초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분은 어렵지 않게 보지만 직접 키워야 하는 상황에 닥치면 달라지죠.

 

음지에서 키워도 되는지 물은 얼마나 자주 줘야 하는지 통풍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실은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다가 화초를 죽인 경험들도 많으실겁니다.

 


화초를 직접 사거나 선물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때 그 식물의 이름과 키우는 법을 적어서 꽃아두면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되었을겁니다. 특히 화원을 운영하시는 분은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사거나 선물을 받을 분들이 실패해서 화초를 죽이는 일이 없도록 말이에요.

 


그래도 화초를 키우게 되면 불편한 사실 100개 보다 좋은 점이 101개쯤 많습니다. 혹시 제 글을 보고 화초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초 몇가지 추천을 하겠습니다.

 

 

소국화는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주면 되니 키우기 번거롭지 않고요, 루꼴라는 쑥쑥 자라는 기쁨을 전해줍니다. 특히 화초는 아니지만 베란다에 놓고 키우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상추나 고추도 좋습니다.

 

 

주말에 아이와 손잡고 씨나 모종, 그리고 예쁜 꽃이 담긴 예쁜 화분을 사러 가는 것은 어떨까요? 후회할 일보다 자라나는 새싹을 보며 기뻐할 일이 훨씬 많으실거에요.

 

 

이번 봄에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고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내 화분을 키워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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