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장보기 팁

생활팁|2017. 1. 23. 09:06

설명절 장보기 팁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주부님들 많으시죠? 설날을 앞두고 물가가 올라 장보기 녹록지 않지만 꼭 봐야 하는 장인데, 가뜩이나 비싼 돈 주고, 좋지 않은 재료를 사게 되면 더욱 속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명하게 설명절 장을 보기 위한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명절 장보기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날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과일, 채소, 햄이나 어묵 등 가동식품, 상하기 쉬운 육류와 어패류 등의 순으로 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떤 재료를 사야 잘샀다고 소문이 날까요? 우선 농산물은 고유의 색이 선명하고 상처가 나지 않는 것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육류는 냉장, 냉동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고기의 색깔, 윤택과 탄력성 등을 살펴야 하는데요. 살코기는 밝은 선홍색을 띠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좋고 지방은 우유빛을 나타내는게 신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 수산물의 경우 생선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이 탄력있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골라야 하구요. 아가미가 밝은 선홍빛을 띠고 눈은 투명하며 비늘과 지느러미가 정상적으로 붙은 것을 사야합니다.

 

 

장보기를 다했다면 명절까지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사과와 배, 감 등은 에플렌 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에 다른 바나나, 양배추 등의 채소 등과 같이 둘 경우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수산물입니다. 수산물은 사용할 양만큼 나눠서 비닐랩 등으로 포장해서 보관하구요. 다른 식품과 구분해 보관합니다. 날짜를 표시해 구입한 순서대로 사용하면 더 좋겠죠. 육류는 형태에 따라 보관법이 달라집니다.

얇게 썬 고기는 단면이 넓어 그만큼 상하기 쉬운데요. 가능한 개봉 즉시 요리를 하고 불가능할 경우 밀봉을 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명접입니다. 꼼꼼하게 기억하셨다가 놓치지 말고 장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명절 장보기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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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생활팁|2017. 1. 17. 19:30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연말정산을 할 수 있는 시기라서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받기 위해서 각종 서류를 준비하느라 모두 바쁘실텐데요.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증빙서류를 잘 챙기면 보너스가 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다시 토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할 할 필요가 있겠죠.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통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쳐 각종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크롬에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데요, 오직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전용 증명서 발급 서비스화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전체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서비스 제공기간은 월~금요일까지는 08:00~22:00, 토요일은 08:00~19: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이용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법원 전자기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 화면인데요 왼쪽에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고 보이는데요 모두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증명서 출력화면이 보이는데도 이 화면은 여러분의 개인용 프린터에서 발급이 가능한지 체크하는 기능입니다. 테스트 증명서 출력을 클릭해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받기 위해 신청인 정보 조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이용약관에 동의한다고 체크도 해주기고요. 모두 확인하고 조회를 선택하세요.

 

 

인증서 암호를 쓰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본인 확인을 위한 추가 정보 입력란인데요 보이는 빈칸 중 하나만 입력하면 됩니다. 부모님 성명 혹은 배우자 및 자녀 성명 중 하나를 쓰고 조회를 눌러줍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록사항별 증명서에서  1번 본인과의 관계에서 본인이지 아니지 체크하세요. *가 있는 부분은 필수사항이니 모두 체크하거나 기입해줍니다. 2번 가족관계증명서를 표시하고 발급받으려는 숫자 입력 그리고 일반인지 상세인지 선책하고 발급신청을 눌러줍니다.

 

 

여기하면 다 끝난겁니다. 이제 개인용 프린터로 가족관계증며서를 뽑으면 됩니다. 글은 긴것 같지만 사실 직접 해보면 매우 간단하니 금방 발급받을 수 있을겁니다. 이상으로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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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이는 방법과 절약방법

생활팁|2017. 1. 16. 16:30

난방비 줄이는 방법과 절약방법


 

겨울철 가계지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난방비입니다. 추워서 보일러를 끌 수도 없고 집이 넗은편이라면 많게는 난방비가 4~50만원씩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일러에 대해서 조금만 알면 난방비를 줄일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름보일러의 경우에는 보일러를 껐다 켰다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난방비를 절약하려고 외출을 하거나 출근을 할때 보일러를 아예 끄죠. 또 집에서도 어느정도 훈훈하다가 싶다면 껐다가 추워지면 다시 켜는데요. 이렇게 계속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난방비가 오히려 가중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기름 보일러는 장시간 유지할 때가 효율이 더 좋고 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로 높릴때 난방비가 가중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외출이나 출근을 할 때는 말 그대로 외출모드가 바람직합니다.

 

또 다른 난방비 절약의 잘못된 상식은 쓰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가두는건데요. 밸브를 잠근다고해서 난방비가 절약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역난방은 열량계와 유량계 측정방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유량계는 말그대로 물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유량계는 들어온 물과 나가는 물의 온도차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나가는 물의 양만 측정하게 되어있습니다. 나간 만큼 난방비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집안에 들어온 물을 최대한 길게 집안에 돌게 하면서 열을 다 빼앗고 차가운 물이 되게끔 해서 내보내면 난방비를 절약할수 있게 되는거죠.

 

 

안쓰는 방의 밸브를 잠가두게 되면 제일 높게 온도가 설정된 한개의 때문에 따뜻한 물이 그 방만 돌고 나가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온수가 들어오는 밸브가 있고 또 나가는 밸브가 있죠. 들어오는 밸브는 최대한 열어주시고 나가는 밸브는 적당히 닫아주면 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벽에 있는 온도 조절기로 집안 온도를 조절하기보다 밸브로 조절하는게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 되겠죠.

 

 

누구나 할 수 있는 난방비 절약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현명하게 이번 남은 겨울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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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대한 날짜와 뜻, 추위

생활팁|2017. 1. 14. 16:30

소한과 대한


 

큰 추위를 뜻하는 우리나라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가 바로 대한입니다. 매년 1월 21일 경에 찾앙는 대한은 이름만 보자면 앞서 지나갔던 '소한'보다 큰 추위가 올 것 같지만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쓰는 지금 올 겨울 최강의 한파라니 대한이 많이 추워질 것 같습니다.

 

소한이었던 지난 5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도여서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 그리고 작은 추위라는 소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그리고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이번겨울 소한과 대한의 날씨모습은 어떨까요? 아직 대한이 오지 않아서 뭐라 말을 할 수는 없는데 그리 춥지 않을 것 같네요. 위의 속담은 예부터 전해져오는 말이지만 사실 이같은 공식은 매년 맞는 것은 아닙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인 관측이 시작된 1973년 부터 2014년 까지 소한과 대한의 평균기온을 비교해본 결과 소한이 대한보다 기온이 높았던 해나 또는 그 반대되는 해는 각각 21번으로 똑같았다고 합니다. 일 최저기온을 비교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한파의 강도를 놓고 봐도 큰 차이는 없었답니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은 대한이 7번, 소한이 8번 이었습니다. 대한이 가장 추웠던 해는 영하 14.2도를 기록한 1976년, 소한이 가장 추웠던 해는 영하 16.9도를 기록한 1986년 이었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절기상으로만 따지자면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소설, 대설에서 동지, 소한에서 대한으로 갈수록 추워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24절기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서 우리나라의 게절변화를 정확히 반영하지는 못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인데요.

 

 

기상청 관계자는 실제로는 비슷한 추위의 강도라도 체감하는 것은 상대적이라서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한 즈음에 겪는 추위가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다면서 대한에는 이미 추위에 어느 정도 적응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정도를 체감하지 못할수 있다고합니다.

 

 

최근들어 겨울철 가장 추운 날이 대한무렵에서 소한무렵으로 옮겨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겨울철 일평균과 최고, 최저 기온이 가장 낮았던 날은 1월23일~1월25일 쯤이었지만 최근 10년 동안에는 1월7일로 그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같은 결과를 두고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라고 전한답니다.

 

 

이상고온 현상에 짧아지는 겨울날씨까지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심각한 사태를 직시하고 전세계가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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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제거방법(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티눈)

생활팁|2017. 1. 11. 11:30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티눈 굳은살 제거방법


피부가 건조하거나 한 부위에 지나치게 마찰이 가해지면 손이나 발에 굳은살이 박힙니다. 굳은살이 생기면 불편하고 아픝데다가 정말 거슬리는데요, 피부를 다시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굳은 살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인데요 대부분 습기가 없어서 발생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오랜 시간 동안 서있거나 거친 비누를 사용하고 추운 날씨에 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과체중이거나 부적절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발에 금이 가있는것 처럼 보이는 발은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감염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간단한 몇 가지 제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크러빙

 

1.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채워진 발 욕조에 액체 비누를 섞습니다.

2. 약 20분 동안 따뜻한 비눗물에 발을 담급니다.

3. 경석 돌을 이용하여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4. 깨끗한 물로 발을 헹구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려줍니다.

5. 일부 발 크림이나 모이스처 라이징을 바르고 깨끗한 면 양말 한 켤레를 신습니다.

6. 굳은살이 제거될 때가지 매일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코코넛 오일로 하는 방법

 

코코넛 오일은 굳은살이나 갈라진 발에 또 다른 치료법입니다. 항균 및 항진균 성질 때문에 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곰팡이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잠을 자기 전에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문지릅니다.

2. 발을 완전히 말린 다음 코코넛 오일을 발에 아낌없이 바릅니다.

3. 밤에는 깨끗한 면 양말 한 켤레를 신습니다.

4. 다음날 아침, 양말을 벗고 발을 씻으세요.

5.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며칠 동안 매일 계속합니다.

 

 

레몬으로 하는 방법

 

레몬 주스는 건조한 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약한 천연 산성 물질인데요.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 따뜻한 물에 약간의 레몬 주스를 첨가합니다. 약 10분 동안 용액에 발을 담그로 부드러운 발 브러시로 조심스럽게 발을 문질러줍니다. 씻은 후에 발을 완전히 말린 다음 로션을 발라줍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몇 번 반복해서 해줍니다.

 

이상 다양한 방법으로 발가락이나 손가락 발바닥에 있는 굳은살 제거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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